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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리뷰

워렌버핏이 말 해주는 주식 초보를 위한 투자조언.

by 갖뷰 2022.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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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버핏 명언
워렌버핏 명언

 

초보자일 때 올바른 개념과 철학을 확실하게 만들고 시작해야 성공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올바른 개념과 철학을 잡기 위해선, 고수들에게 조언을 듣는 방법이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투자의 고수 워렌버핏이 작성한 주주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번역한 "워렌 버핏 바이블 2021" 이란 책에서 나오는 조언들을 모아봤습니다. 이 책을 통해 투자에 대한 워렌버핏의 생각과 철학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책에서 나온 문장들을 저만의 표현으로 바꾸어 작성하였고 그에 대한 간략한 해석도 작성 해보겠습니다!

 

워런 버핏

"빌린 돈으로 절대 주식투자를 하지 말아라 "

"시장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빌린 돈은 불안감을 조성하고, 불안한 마음으로는 좋은 판단을 내릴 수 없다"

"투자는 미래에 더 많은 소비를 하려고 현재 소비를 포기하는 행위, " 위험"이란 이 목표가 달성되지 않을 가능성"

"나는 아마존과 구글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 워런 버핏도 무당이 아니기 때문에, 특정 회사의 미래를 정확히 예측하진 못한다

"여러분에게 바닥 시점을 알려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 주가가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누군가 주식의 폭등과 폭락을 자신 있게 주장한다면 거르자..

"주가 폭락에 대응하려 하거나 남의 이야기에 휘둘린다면 주식을 계속 보유하기 어렵습니다."
→ 흔들리는 주가와 근거 없는 주변 사람들의 말에 휘둘리지 말자 아무도 모른다.

"오늘이 매수 적기인지 나는 알지 못합니다. 1~2년 보유하면 좋은 실적이 나올지도 나는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2~30년 보유하면 좋은 실적이 나올 것입니다."
→ 장기적으로 좋은 주식은 늘 우상향 해오고 있다

"내 아내는 상속받는 돈의 90%를 인덱스펀드로 보유하게 됩니다"
→ 잘 모르면 시장 자체에 투자를 하자

"샀다, 팔았다가 아니라 경제의 미래를 믿는 장기 투자가 인덱스펀드 투자 "

"간혹 기업의 실물자산 보다도 사람을 믿는 편이 더 확실할 때가 있습니다."
→ 지표보다 그 기업의 경영진을 보고 판단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가치 투자란? 내가 지불하는 가격보다 더 많은 가치를 얻으려는 투자"

"100개 종목 보단 4~5개 종목을 선택"
→ 다양화의 다른 말은 다악화..

"비트코인은 먹지도 못할 여우를 사냥하는 여우사냥과 같습니다"
→ 이건 생각의 차이가 있을 것 같습니다. 워런 버핏은 비트코인을 매우 극혐 하네요.

"투자는 어려운 일 이므로 실수가 불가피하다 "

"우리는 거시경제의 예측 능력이 없다"
→ 시장의 미래를 정확히 예측할 순 없다. 유추해볼 뿐..

"기업은 생물과 같다. 생물은 언젠가 수명이 다하면 죽는다"
→ 반대로 생물이기에 정설을 들이면 아름답게 성장한다

"투자를 잘하려면 현금흐름이 좋아야 하고, 소비자의 입장에서 말하고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 투자할 수 있는 여윳돈이 늘 있어야 하고, 기업의 가치 판단은 쉽게 소비자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된다


책을 읽기 전 워런 버핏은 저에게 미래를 예측하는 무당과 같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책을 읽고 나서는.. 그냥 돈이 많아진 평범한 사람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워런 버핏이 부자인 이유는 이른 나이에(11살인가..) 주식을 시작했고, 성장 가능성 있는 기업을 알아보려 노력했으며, 그 기업에 투자를 했고, 그 주식을 오랜 기간(복리의 효과..) 보유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물론 실수하여 매도했던 순간들이 많이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실수는 주식의 폭락이 아닌, 기업이 가지고 있는 치명적인 문제를 뒤늦게 발견한 것입니다.

초보자일수록 위와 같은 개념과 철학을 만들고 시작한다면 결과가 달라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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